아이패드 강제 종료 재부팅 하는 방법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IT 기기들은 사실상 업데이트로 인한 자동 재부팅이 되거나,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자동으로 전원이 OFF 되지 않는 이상 전원을 꺼야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또 갤럭시나 안드로이드 기기에 익숙하신 분들도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할 땐 어떻게 꺼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어요. 먹통이 되거나 재부팅 해야 할 때 이럴 때 알고 있어야 할 강제 종료 재부팅 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강제 종료

갑자기 잘 돌아가던 아이패드가 아무런 작동이 되지 않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강제로라도 재부팅을 해야 합니다. 현재의 아이패드에는 하단 아래에 존재하던 홈버튼이 사라졌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기기의 측면을 보시면 소리를 조절할 수 있는 볼륨 업, 다운 두 개의 버튼이 있고 위쪽에는 전원 버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볼륨 업 버튼을 눌러주세요.
2. 볼륨 업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볼륨다운 버튼을 눌러주세요.
3. 볼륨 업, 다운 버튼이 눌러진 상태에서 상단 전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4. 검은색 화면으로 전환되며 꺼진 후 애플 로고가 흰색으로 나타나며 자동으로 재부팅됩니다.
볼륨 업, 다운, 상단 전원 버튼까지 총 3개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강제 종료할 때 밀어서 전원 끄는 창은 뜨지 않습니다.

아이패드 끄는 3가지 방법 

강제 종료하여 다시 켤 수도 있지만 우리의 소중한 아이패드에 무리 가지 않고 안전하게 재부팅 하여 끄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래 방법을 통해 우리 아이패드 안전하게 끄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방법

1. 볼륨 업 버튼을 살짝 누르고 떼줍니다.
2. 볼륨다운 버튼을 살짝 누르고 떼줍니다.
3. 상단 버튼을 1~2초 정도 살짝 눌렀다 떼줍니다.
4. 차례대로 순서에 따라 버튼을 눌러주면 화면에 밀어서 전원 끄기 창이 켜지면서 활성화됩니다.
5. 종료 버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슬라이드 해주면 종료가 됩니다.
만약 취소하고 싶은 경우 하단 중앙에 위치한 X 표시를 눌러 주세요.

두 번째 방법

첫 번째의 물리적인 방법도 있지만 버튼을 누르지 않고 종료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 방법도 간단하고 좋지만 기기에 무리가 가지 않고 안전한 방법으로는 자체에서 꺼주는 방법으로는 설정에서 종료해주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버튼이 고장 나 눌리지 않는 경우 이 방법을 이용하시면 종료하실 수 있습니다.

1. 아이패드의 설정으로 들어가 주시고 왼쪽 탭에서 일반을 눌러주세요.
2. 오른쪽 탭에서 스크롤 하여 시스템 종료 항목을 눌러주세요.
3. 밀어서 전원 끄기 창이 활성화되면 오른쪽 방향으로 슬라이드 하여 전원을 꺼줍니다.

세 번째 방법

1. 시리를 불러줍니다.
2. 시스템 종료해달라고 말합니다.
3. 시리가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행하거나 메뉴를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4. 전원 끄기 창이 나오면 슬라이드 하여 전원을 꺼주세요.

완전히 먹통이 되지 않으셨다면 시리에게 방법을 찾아달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편리하게 끌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가 되겠네요. 기본적인 메뉴나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시리를 불러 이야기하면 기능들이 작동하기 때문에 메뉴가 어디 있는지 찾기 번거로우신 분들이나 찾기 힘드신 분들은 시리에게 찾아달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아이패드 전원켜기

아이패드가 방전되어 꺼지거나 먹통이 돼서 강제 종료해주거나 꺼져있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켜야 합니다. 전원을 켜는 방법은 간단히 따라 할 수 있어요.

1. 아이패드 화면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버튼을 길게 눌러주세요.
2. 까맣던 화면에 흰색의 애플 로고가 뜨면 전원이 켜진 것입니다.
여기서 너무 짧게 버튼을 누를 경우 켜지지 않으니 꾸욱 눌러주세요.

아이패드 중에서도 이전 모델의 경우 홈버튼이 있는 분들도 재시동하는 방법은 같아요. 기기를 다시 켜고 싶다면 애플 로고가 화면에 표시될 때까지 상단 버튼을 길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기능이지만 저는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할 때 어디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몰라 정말 많이 헤맸었는데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는 간편하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