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자동완성 자동수정 끄기 키보드 설정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기능이 때로는 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나서 신이나 검색이나 메신저를 이용할 때 글을 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키보드 창 위로 자동 생성되는 단어들을 보신 적 있으시죠? 기본기능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글을 입력할 때 자꾸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글로 자주 수정되거나 입력이 되어 불편해서 저도 기능을 꺼두었습니다. 설정만 간단하게 바꾸어주면 되니 입력하는데 번거로움 없이 아주 좋습니다. 오늘 살펴볼 기능 중 하나는 아이패드에서 자동완성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패드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아이폰도 설정 방법이 같으니 설정을 변경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같이 수정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자동수정 끄기

아이폰 아이패드의 자동수정 기능은 우리가 문구를 입력했을 때 맞춤법에 틀리거나 잘못 썼을 때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으로 글을 쓰다가 스페이스 바를 클릭하면 단어가 자동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이 기능이 때에 따라 편리한 경우도 있지만 빠르게 써서 보내고 싶은데 자동으로 수정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글을 보낼 수 없어서 불편하신 적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 먼저 아이폰 아이패드 홈 화면으로 들어가서 항목 중 톱니바퀴 모양으로 생긴 설정 아이콘을 선택하여 들어가 주세요.

2. 설정 페이지에서 왼쪽 탭에 있는 '일반'을 선택하고 오른쪽 탭에서 '키보드'를 선택해서 들어가 주세요.

3. 그러면 여러 가지 항목들이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모든 키보드 부분 하단 항목에서 '자동수정' 기능을 찾아주세요.

4. 자동수정 기능을 찾으셨다면 우리는 사용하지 않기 위해 설정을 해주겠습니다.
> 오른쪽에 조그맣게 초록 불로 켜진 것(활성화)을 한번 터치해주면 회색으로 색상이 바뀌면서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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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아이패드 자동완성 끄기

​아이폰 아이패드의 자동완성 기능은 사용자가 어떤 단어를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단에 키워드를 추천해주는 방식인데 자판을 다루기 힘드신 분들이나 원하는 글을 빨리 쓰고 싶은 경우에는 문장이나, 단어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사용 방향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완성 기능이 불편하신 분들은 아래 방법으로 간단하게 해제할 수 있으니 키보드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완성 끄기도 자동수정과 마찬가지로 같은 탭 안에서 간단하게 터치 한 번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게요. 위에서 자동수정 끄기를 하셨다면 바로 4번에서 바로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1. 위에서와 같이 아이폰 아이패드 홈 화면으로 들어가서 항목 중 설정 앱을 선택해주세요.

2. 설정 페이지 왼쪽 탭에 있는 '일반'을 선택하고 오른쪽 탭에서 '키보드'를 선택해서 들어가 주세요.

3. 여러 가지 항목 중에서 모든 키보드 부분 하단 항목에 자동완성 기능을 찾아주세요.

4. 자동완성 기능을 찾으셨다면 우리는 사용하지 않기 위해 설정을 해주겠습니다.
> 오른쪽에 조그맣게 초록 불로 켜진 것(활성화)을 한번 터치해주면 회색으로 색상이 바뀌면서 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단축키, 스마트 구두점, 키보드 분리, 키 휙 넘기기 활성화 등 필요하지 않거나 사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 키보드 설정 탭에서 터치하여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영어 자동 대문자 끄기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오시면 영어 부분에 자동 대문자가 보이실 거예요. 영어 문자를 입력할 때 자동으로 대문자로 변경하는 것을 꺼주는 기능입니다. 혹시 불편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이곳에서 기능을 비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맞춤법 검사, 캘 수락 활성화, 유동식 키보드에서 슬라이딩하여 입력, 슬라이딩 입력 단어별 삭제 등의 항목을 설정하실 수 있는데, 필요하지 않은 기능은 비활성화하여 우리에게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수정, 자동완성, 자동 대문자 키 보드 설정 탭에서 변경하는 방법 어렵지 않으셨죠?
키보드 설정에서 간단하게 변경하여 우리 모두 편리한 디지털 생활합시다.